이런거에 전혀 관심없는 내무부장관님이 

"그 케이스 좀 좋아보이네." 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.

비싼걸 기가막히게 알아보는 눈을 가졌거든요.

이탈리아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었는지 마감도 좋고 고급스럽습니다.

보호필름이 안붙어있고 재생비닐같은거에 쌓여있는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서도 ... 기스도 없고 깨끗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