컴포짓 욕을 하도 많이 보아서, 도대체 컴포짓이 어떻길래? 싶어 걱정했지만,

특유의 가벼움을 제외하면 오토아트의 명성은 유효합니다. 단차, 경첩 등의 파츠 구현, 스포일러같은 소소한 기믹까지.

애스턴마틴 특유의 라인과 비례가 잘 살아있는 모델. 

색상은 푸른 빛 도는 실버이며, 평소엔 은색이다가 빛을 받으면 연한 하늘색이 됩니다.

이번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, 조만간에 깔맞춰 밴티지도 한대 들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.